이름 | : |
이건용 (Geonyong L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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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 |
1947.9 ~ | |
대표곡 | : |
칸타타 '들의 노래' | |
학교 | : |
2003 단국대학교 명예음악학 박사+더보기 | 2003 단국대학교 명예음악학 박사 1983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박사과정 수료 1978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 작곡과 디플롬 1974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1976 서울대학교 대학원 작곡과 1965 서울예고닫기 |
주요경력 | : |
1979 – 1983 효성여자대학교 음대 교수+더보기 | 1979 – 1983 효성여자대학교 음대 교수 1983 – 1992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 1992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 1992 – 1997 한국예술종합학교 교학처장 2001 – 2002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원장 1988 – 현재 계간지 ‘낭만음악’ 편집위원 1989 – 1999 민족음악연구회 대표 1990 – 현재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이사 1996 – 현재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음악감독 1997 – 현재 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1999 일본국제교류기금으로 동경 체류 2000 – 2003 국립국악관현악단 자문위원 2002 – 2006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2003 – 현재 제25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분과 위원 2003 – 현재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2003 – 2006 안익태기념재단 이사 2003 – 2010 출판문화도시재단 이사 2004 – 2009 (재)금호문화재단 이사 2005 – 2008 (재)세종문화회관 이사 2006 록펠러 재단 ACC(Asian Cultural Council)펠로우쉽으로 뉴욕 체류 2006 – 2009 세계델픽위원회 이사 및 한국델픽위원회 위원장 2007 2007 문예진흥기금사업평가단장 닫기 |
작곡가소개 | : |
1. 출생+더보기 | 1. 출생 이건용은 1947년 9월30일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출생, 1953년 이래 서울에서 성장하였으며 12살때 부터 작곡을 시작하였다. 2. 학창시절 서울중학교 재학 시절 밴드에서 오보에를 연주하였고, 서울예고에서 김달성 교수에게 작곡을, 196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한 이후 68년부터는 이성재 교수에게 사사하였다. 1966년 부터 문호근·김용만· 김의창 등과 함께 연극활동을 하였고 1967년에 단편소설 「석기시대」로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되었다. 197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작곡과를 졸업하고 그해 이진숙 여사와 결혼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유학하였다.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에서는 H.W.Zimmermann교수에게 사사하였고 1979년에 졸업한 뒤 귀국하였다.198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2003년 단국대학교 명예음악학박사를 수여받았다. 3. 주요 이력 1979년부터 1983년까지 효성여대 음대 작곡과 교수, 1983년부터 1992년까지 서울대 음대 작곡과 교수를 역임했다. 1993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학처장(1992~97), 음악원장(2001-02), 총장(2002-2006)을 역임하였다. 4. 작품 및 음악계 활동 1981년에 작곡동인 ‘제3세대’를 결성하여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1988년 창립 때부터 ‘음악학연구회(회장 이강숙)’에 참여하였고 문호근· 강준일· 김철호와 함께 ‘한국음악극연구소’활동에 참여하였다. 1989년에는 노동은과 함께 ‘민족음악연구회’를 결성하여 1999년까지 회장을 역임하였다. 1990년부터 계간지 ‘낭만음악’ 편집위원과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이사로 활동하였다. KBS 교향악단 운영위원, 국립국악관현악단 자문위원, 예술의전당 공연사업 평가위원,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조직위원, (재)세종문화회관 이사, (재)금호문화재단 이사, 환경운동연합 이사, (재)파주 출판문화도시 이사, 세계델픽위원회 이사 및 한국델픽 조직위원회 위원, 2007 문예진흥기금사업평가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5. 수상 1967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단편소설:석기시대) 1980 대한민국무용제 음악상 1982 공간대상 음악상 / 공간사 1987 서울평론상 / 서울신문사 1988 체육부장관표창 / 체육부 1993 서울무용제 음악상 / 무용협회 1995 기독교문화예술대상(음악부문) / 기독교문화예술원 1995 KBS국악대상 작곡상 1996 제7회 김수근문화상 공연예술상(음악부문) 1998 제15회 금호음악상 / 금호문화재단 6. 저서 및 역서 ‘민족음악의 지평’, 한길사,1984. ‘한국음악의 논리와 윤리’, 세광음악출판사,1987. ‘민족음악론(노동은 공저)’, 한길사, 1990. ‘나의 음악을 지켜보는 얼굴들’, 민족음악연구회, 2006. ‘현대음악강의’, 한길사, 2011 ‘반음계적 화성법’, 써클리프 외 저, 세광음악출판사, 1982. ‘음악분석’, J.D. 화이트 저, 세광음악출판사, 1984. ‘음악사회학’, 막스 베버 저, 민음사, 1993. 7. 음악세계 “내 음악의 주제는 진정한 삶과 진실한 소통” http://news.nate.com/view/20110328n27420 “형은 나를 울릴 수 있는 곡을 쓸 순 없어? 우리가 같이 듣고 엉엉 울 수 있는 그런 곡을 듣고 싶단 말이야.” 친구들이 만든 설계사무실 ‘빛과 바람’에서 3년여간 정기적으로 열리던 음악회 뒤풀이. 지금은 건축업에 종사하는, 세 살 아래 동생이 술을 먹고 얼큰해진 뒤 마주앉아 그에게 건넨 말이었다. 그는 순간 ‘목마름’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동생도 그렇고 그 자신도 진정한 삶의 얘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실한 소통에 목말라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러한 갈증을 채워 주기에 내 음악은 얼마나 메말라 있으며, 허영에 들떠 있으며, 쓸데 없는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는가?’ 그는 자신과 자신의 음악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동생 얼굴은 이후 작곡을 할 때마다 나타나 “형, 그런 음악으로 나를 울릴 수 있겠어?”라고 물으며 그의 음악을 삶의 얘기,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노래하는 방향으로 이끌었다. 작곡가 자신이 정의한 그의 음악세계는 다음과 같다. “그동안 저는 일관된 음악을 만들어왔다기보다는 ‘이제-여기’의 작품들을 써 왔다고 할 수 있어요. 동생 얼굴 등을 떠올리며 현재와 여기에 주목한 작품을 한 것이죠.” 그는 ‘민족음악의 지평’ 등을 저술하는 등 한국적 음악에 대한 고민을 해온 실천적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닫기 |
링크 | : |
내 음악의 주제는 진정한 삶과 진실한 소통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곡 오페라 <봄봄, 동승> *사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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